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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남다른 고충을 가지고 '애정남'을 찾았다.
정선희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신년특집 녹화에서 녹슬지 않은 재치로 주위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선희는 "사실 이렇게 웃고, 여러분께 웃음을 드리는 것이 괜찮은지 아직도 조심스럽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작년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 이후 '정선희 웃음꽃 논란'이라는 기사가 나왔다"며 "언제쯤 편하게 웃어도 될지 애정남이 정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애정남은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의 약자로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다.
정선희 남편 故안재환은 지난 2008년 갑작스럽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정선희는 각종 루머에 휩싸이면서 방송활동을 중단했고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감수해야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 신년특집에는 정선희 외에도 고아라, 이천희, 김청, 오세정, 김규종, 광희, 예원, 개그우먼 홍현희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3일 밤 11시 15분.
[정선희.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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