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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고아라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2위에 랭크된 소감으로 "감사드린다. 그런데 사실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고아라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페이스 메이커'(감독 김달중)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아라는 최근 미국의 한 영화전문비평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2위에 랭크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단은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사실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감사드리고 너무 과찬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화전문비평지는 고아라에 대해 “세계로 행보를 넓히고 있는 한국의 사랑스러운 배우. 21세인 그녀는 이미 12년째 활동 중이다”고 소개했다.
고아라 외에도 송혜교와 소녀시대 제시카 등이 100위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1위에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로인 엠마 왓슨이 올랐다.
[사진=유진형 기자zolong@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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