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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 보컬그룹 에이트 멤버이자 솔로로 활동중인 가수 이현이 '100억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현은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발표한 솔로곡 '내꺼중에 최고'와 2AM 창민의 듀엣곡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로 음원 판매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놀라운 숫자에 이현은 "100억이란 숫자에 나도 얼떨떨하다. 무엇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내 노래를 들어줬다는 점에 너무 감사하다"며 "신곡 '너니까'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2일 데뷔 첫 정규앨범 '더 힐링 에코(The Healing Echo)'를 발매한 이현은 타이틀곡 '너니까'로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고공행진 중이다.
[음원으로 100억을 달성한 가수 이현. 사진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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