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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어린시절 정글생활을 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병만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정글생활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현재 SBS '정글의 법칙'에서 원주민도 깜짝 놀랄 야생 적응력으로 정글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정글생활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두드림' MC들에게 "나의 정글생활 노하우는 어린 시절 경험에서 나오는 것"며 "초등학교 시절, 뒷산에 나무집을 짓고 깡통에 밥을 지어 먹으며 놀았다"고 말했다.
김병만의 어린시절 정글생활은 오는 7일 오후 10시 5분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공개된다.
[어린시절 뒷산에서 정글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한 김병만.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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