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현영의 가족이 공개됐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영은 어머니 박종순 씨와 아버지 유성구씨를 공개하며 현영은 "아빠가 이대근 선배님을 닮으셨다"며 "아버지 키가 진짜 큰 편이다. 내 외모와 몸매 모두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영은 둘째 오빠 유승호 씨를 소개하며 "DJ DOC의 정재용과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실제로 비슷한 외모로 놀라움을 샀다. 또 현영과 똑같은 목소리로 화제가 된 적 있던 언니 유미카씨도 출연해 "차분한 목소리를 연습해도 안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 가족.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