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외야수 배영섭, 투수 정인욱과 4일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배영섭은 지난 해 연봉 2600만원에서 4400만원(169%) 인상된 7000만원에 정인욱은 지난 해 연봉 4000만원에서 3000만원(75%) 인상된 7000만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배영섭은 99경기에서 100안타를 치며 타율 0.294 2홈런 24타점 33도루를 기록하며 선두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정인욱은 31경기에서 80이닝을 던지며 6승 2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연봉 계약은 삼성의 2012년 첫 연봉계약이며 삼성의 2012년 연봉계약 대상자는 총 52명이다.
[배영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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