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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싸이와 김장훈이 팬들과 심야 채팅을 즐겨 화제다.
싸이와 김장훈은 4일 새벽 2시 미투데이 채팅방에서 팬들과 만났다. 김장훈이 팬들과 채팅을 나누는 사이 싸이까지 합류해 팬들과 두 가수의 심야 데이트가 성사된 것.
김장훈과 싸이는 지난해 공연을 마지막으로 3년 간 함께해 온 합동 공연 '완타치'를 중단하기로 했는데, 이에 대한 아쉬움으로 늦은 시각까지 잠들지 못하고 팬들과의 채팅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완타치' 공연 중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던 싸이는 김장훈과의 키스 소감을 묻는 팬의 질문에 "김 형 입술 촉촉했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싸이(왼쪽)와 김장훈]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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