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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19)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40) 프로듀서가 아이유의 성형 루머 확산에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4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이)지은이처럼 칼 한 번 안댄 얼굴도 없는데, 애기 때 사진 보면 다 알텐데, 왜들 그러실까"라며 "자꾸 이러시면 '고소'들어갑니다. 농담 아닙니다"란 글을 남겼다.
최근 각종 인터넷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네티즌들 사이서 아이유의 성형 루머가 확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데뷔 당시 사진과 현재 활동 사진을 비교하며 구체적인 의혹을 제기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또한 "그러나 지은이는 허허 웃으며 '그러다 말겠죠. 그냥 두세요' 하네요. 이건 대인배인지 산신령인지. 하지만 계속 된다면 분명 엄중조치 하겠습니다"라고 루머를 확산시키는 네티즌들에게 거듭 경고의 뜻을 전했다.
[사진 = 아이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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