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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한효주가 1월 말 태국 후아힌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그녀의 최근작 '오직 그대만' 작품이 오는 24일부터 태국 후아힌 시에서 열리는 후아힌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기 때문이다. 한효주와 공동 주연을 맡은 소지섭 역시 같은 기간 태국으로 향한다.
'오직 그대만'이 오는 2월 태국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두 사람은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겸한 기자회견 등 공식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한효주와 같은 소속사이자 '오직 그대만'에 특별 출연한 배우 진구도 태국으로 향한다. 그의 출연작 '모비딕'도 후아힌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오직 그대만'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여자와 복서 출신의 거친 인생을 살아온 남자의 사랑을 아름답게 다뤘다.
[사진 = 한효주]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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