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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22)의 1월 5일 생일을 맞아 팬들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양요섭의 개인 팬카페 '소울메이트'는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평소 후원해오던 비영리단체 '여울돌'에 35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09년 비스트가 데뷔하고 양요섭의 첫 생일부터 기부를 해온 소울메이트는 기부금과 함께 양요섭이 환우들을 위해 직접 사인한 달력을 함께 전달했다.
지난해 가요제 시상식에서 비스트는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히트곡 '픽션'으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는 등 대활약을 펼쳤다. 오는 2월부터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 스페인,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일본 등 총 14개국 21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1월 5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기부 소식을 접한 양요섭(위), 소울메이트가 전한 달력. 사진 = 마이데일리DB, 팬카페 '소울메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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