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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의 엘조가 포미닛 권소현에게 던진 장난스런 멘트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엘조는 5일 틴탑의 공식 트위터에 권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권소현의 틴탑의 신곡 '미치겠어'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 속 엘조와 권소현은 환한 미소와 함께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연인느낌을 물씬 풍겼다. 엘조는 "바보~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라는 코멘트를 남겨 더욱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친구라고 하길래 완전 깜짝 놀랐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 "엘조와 권소현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소현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틴탑의 '미치겠어'는 앨범 발매 4시간을 앞두고 음원이 유출되는 액땜을 치르기도 했다.
[연인 느낌을 풍긴 틴탑 엘조(왼쪽)와 포미닛 권소현. 사진 = 틴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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