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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KGC 탁구단이 국가대표 오상은(34)과 코치진을 전격 해고했다.
KGC 탁구단은 5일 서상길 감독, 이상준 코치, 그리고 오상은 선수를 지난해 말에 해고했다고 밝혔다.
KGC 탁구단은 해고 사유로 작년 12월 1일에 열린 MBC 탁구최강전에서 오상은이 0-3으로 완패한 것을 들었다. 오상은은 2세트에 0-11로 무너지며 실업 탁구 최초의 11점차 패배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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