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태균 "승엽이형 나이는 숫자에 불과"

시간2012-01-06 13:31:19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유정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30)이 팀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김태균은 6일 오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진행된 2012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단 시무식 겸 출정식에 참가해 2시즌 만에 친정팀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태균은 "먼저 한화에 돌아와서 너무 좋다"며 웃어 보인 뒤 "한화유니폼을 입고 나니 이제 정말 책임감이 크게 느껴진다. 팀이 우승을 하는데 주력 하겠다"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화에서 2009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자격(FA)을 취득한 김태균은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지바 롯데 마린스와 3년 계약을 맺고, 일본 프로 야구에 진출하였다. 2010년 141경기 출장해 141안타 21홈런 .268의 타율을 올렸지만, 2011시즌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이뤄진 낮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여기에 손목 및 허리부상이 겹치자 부상 치료 도중 지바 롯데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국내로 눈을 돌렸다. 이에 그의 친정팀인 한화는 옵션 없이 1년 연봉 15억원에 김태균과 계약했다.

김태균은 "나를 믿어준 팀에게 보답 할 길은 좋은 성적을 내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일본을 가기전과 일본에 돌아와서 합류한 팀의 분위기는 많이 다르다. 뭔가 선수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실력도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내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결심을 전했다.

또 올 시즌 한국 무대에서 함께 홈런왕 경쟁을 펼칠 이승엽(36,삼성)에 대해 "(이)승엽이 형과의 경쟁은 좋은 일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승엽이 형이 나이가 나보다 많기 때문에 불리할 것이라고들 하던데, 내 생각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다. 승엽이 형은 워낙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본다"며 라이벌을 치켜세웠다.

시무식에서 한대화 감독은 든든한 4번 타자 김태균에 대한 만족함을 한껏 드러냈다. 한 감독은 "우리가 4강에만 올라간다면, 4번에 (김)태균이가 있기 때문에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는 전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목표보다 팀 승리에 집중하겠다고 하던데, 내가 봤을 때 팀 승리에 집중하다보면 충분히 태균이 개인적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이글스 정승진 대표이사(56)를 비롯해 한대화 감독과 1,2군 코칭스태프, 전 선수단이 참가해 2012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김태균. 사진 = 대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베스트 추천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