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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패션잡화 브랜드 '브라스파티' 모델에 발탁됐다.
브라스파티 측은 6일 "'위대한 탄생'에서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권리세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권리세가 10대와 20대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브라스파티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달 서울의 한 세트장에서 2012년 S/S 광고 촬영을 진행한 권리세는 신인으로서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자신감 있는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권리세는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확 변신했다. 볼살이 쏙 빠져 귀여움보다는 성숙함이 물씬 풍겼다. 일부 네티즌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할 정도.
각종 분야를 막론하고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권리세는 올 상반기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에 매진 중이다.
[패션잡화 '브라스파티' 모델로 발탁된 권리세.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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