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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의 2가지 매력이 담긴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6일 일본 데뷔 싱글앨범 '키스/럭키가이' 재킷 이미지를 화이트 그린 레드 3가지 버전으로 공개했다. 이미지 속 김현중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의 청순함과 그린 레드에 드러난 섹시함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키스키스'와 '럭키가이' '브레이크 다운'을 비롯 '유(U)'와 2010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자선 이벤트 '미소 프로젝트' 주제가 '호호에미노 치카라'가 수록돼있다.
일본에서 이미 입지를 다진 김현중은 일본 오리콘 차트 수입앨범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전국 투어도 성공리에 마쳤다.
소속사 키이스트 신제광 본부장은 "김현중이 일본에서의 정식 솔로 데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쇼케이스와 이벤트 등으로 팬들과 교류한 것이 현지에서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다"라며 "국내 활동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재정비 해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현중의 일본 데뷔 앨범 재킷 이미지.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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