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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패션잡화 브랜드 '브라스파티' 모델에 발탁됐다는 소식보다 같이 공개된 사진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개한 화보 이미지에서 권리세는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확 변신했다. 볼살이 쏙 빠져 귀여움보다는 성숙함이 물씬 풍겼다. 일부 네티즌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할 정도.
갑작스런 성형 의혹에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준비하느라 매일을 연습에 매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많이 빠졌다. 다이어트 효과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진한 메이크업과 촬영 분위기 때문에 (성형한 것 처럼) 보인 것이다"면서 "화장 지우면 그대로이다"라며 재치있게 답변했다.
성형 의혹을 살 만큼 데뷔 준비에 올인 중인 권리세는 올 상반기 소속사의 다른 연습생들과 같이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달라진 모습으로 성형 의혹을 산 2011년 6월 당시의 권리세(왼쪽)와 2011년 12월의 권리세. 사진 = 마이데일리DB, 키이스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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