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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정찬(40)이 마침내 품절남 대열에 선다.
정찬은 8일 낮 12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여자친구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 비공개로 진행된다. 일반인인 여자친구와 그의 가족을 위한 정찬의 배려.
정찬 소속사 관계자는 앞서 마이데일리에 "신부가 일반인이라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지난 1995년 데뷔한 정찬은 드라마 '민들레 가족', '폭풍의 연인', '개인의 취향' 등에서 주로 차갑고 지적인 캐릭터를 맡아왔다.
[사진 = 정찬]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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