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원빈과 함께 한 미녀들의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8일 인터넷 연예 커뮤니티에는 '원빈 옆에서 미녀들의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원빈과 미녀스타들이 함께 한 모습을 조합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원빈이 CF와 드라마 등에서 윤은혜, 송혜교, 박보영, 공효진, 배두나를 비롯한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원빈이 지난 2002년 방송된 한일 합작드라마인 '프렌즈'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인 후카다 쿄코와 함께 연기 중인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 속 그들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미녀들이지만, 조각미남 원빈에 가려 평소 다른 배우들과 있을 때만큼 미모를 발산하지 못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다른 배우들과 있으면 여신인데 원빈 옆에 있으니 그냥 예쁜 여배우", "원빈이 여배우들 올킬하네", "원빈이랑 같이 연기하기 싫겠다", "그래도 여배우들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원빈과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 사진 = 인터넷 연예 커뮤니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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