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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지난해에 이어 설연휴 2년 연속으로 수중발레에 도전한다.
레인보우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에서 3달여 준비한 수중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이 방송에서 수준급 수영실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했던 레인보우는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 지난 7일 촬영을 마쳤다. 수중발레 외 레인보우는 수영대회에서 멤버 고우리와 정윤혜가 출연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인 레인보우는 3인조 유닛 픽시(오승아 김지숙 조현영)를 구성해 오는 13일부터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2년 연속 수중발레에 도전하는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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