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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인터넷에 올라온 데이트 사진 때문에 모델 김용표(33)와 열애설이 불거진 방송인 김준희(36)가 이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김준희가 김용표와 영국 런던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이 올라와 일부 네티즌 사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김준희의 소속사 (주)KOEN 관계자는 10일 "최근 런던에서 김준희와 김용표는 각자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에바주니'와 '로토코' 쇼핑몰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을 뿐 두 사람은 실제 연인 사이가 아님을 밝힌다"며 "자신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게재하기 위해 연인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가 열애설로 와전됐다"고 밝혔다.
또 "김준희가 김용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게 잘못 와전된 것 같다"며 "김준희에게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준희(왼쪽)-김용표]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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