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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세상에 둘도 없는 의형제 정우성과 김범이 주먹다짐을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 (이하 빠담빠담) 녹화에서 강칠(정우성 분)과 그의 수호천사 국수(김범 분)가 들판에서 과격한 주먹다짐을 벌였다.
강칠의 수호천사라고 자청하는 국수는 그의 운명을 지켜주려 사력을 다하는 형 바보같은 인물이다. 그랬던 그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형 강칠과 주먹다짐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키웠다.
지난 방송에서 국수는 지나(한지민 분)와 헤어진 강칠을 진심으로 걱정했고, 지나의 차를 고장 내 강칠과 만남을 이어주려는 노력했다. 또 수호천사로서 그의 운명과 사랑을 지켜주려고 최선을 다했기에 강칠과 격투를 하는 이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범과 정우성의 격투신이 그려질 '빠담빠담'은 1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범(위), 정우성. 사진 = 바깥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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