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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선명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VOG)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출국했다. 추위를 대비한 김연아의 센스 만점 부츠 패션이 눈길을 끈다.
동계유스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개막식 참석할 뿐만 아니라 성화 봉송주자로 나선다. 이번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은 2012년 1월 13일 부터 22일까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개최되며, 67개국의 만 15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 1,059명이 출전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서선명 기자 orang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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