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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데뷔 이후 5개 광고에 낙점되며 광고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신인 배우 박세영이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 출연한다.
박세영은 서유진 역으로 전격 투입된다. 서유진은 극중 서인호(최종환 분)의 딸로 유학생활 중 귀국해 일봉(이규한 분)과 알콩달콩 어설픈 러브라인을 이어가는 역할이다.
이미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일봉과 러브라인을 이어갈 유진 캐릭터의 등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신예 박세영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유진’ 역에 캐스팅되는 행운을 안았다.
박세영은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최근 SM5, 국민카드, 맥도널드, 디아도라, 한국관광공사 모델로 활약하며 자동차, 금융, 외식, 의류, 관광 등 다섯 개 분야 광고 모델을 석권해 광고 분야에서 화제를 모은 기대주다.
[사진 = 4HIM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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