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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경진은 10일 트위터에 "누가 봐도 우리집. 멀리 보이는 아리따운 울 엄마"라는 트윗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경진 집의 주방쪽 벽면 모습이 담겨 있다. 벽에는 상반신을 살짝 노출한 그의 화보가 현수막으로 제작된 채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현수막에 신경쓰지 않은 채 싱크대 앞에 서서 일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어머니 모습이 묘하게 대비돼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진짜 누가 봐도 김경진네 집이다", "의외로 근육 있는 듯", "어머니에겐 금쪽 같은 자식", "아리따운 어머니 모습도 공개해 달라" 등 반응을 보였다.
[상반신 노출 현수막으로 장식된 김경진의 집. 사진 = 김경진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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