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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양명 이민호가 공개한 '해를 품은 달' 촬영 직찍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첫방 후, 방송 2회 만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꽃도령 아역 이민호가 드라마 촬영도중 동료 아역 연기자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드라마 촬영 의상과 분장을 한 채 여진구, 임시완과 '해품달' 3회 대본을 들고 있다. 이들은 훈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조건 본방사수" "꽃미남 총출동했네" "훈훈한 아역배우들 계속 보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 3화에서는 민화공주(진지희 분)의 예동이 된 연우(김유정 분)와 보경(김소현 분)의 운명적 만남과 왕세자 훤과 연우의 수줍은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이는 1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여진구, 임시완, 이민호(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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