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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바비킴이 감미로운 사랑 노래를 선보였다.
바비킴은 10일 ‘위드 커피’ 프로젝트 앨범 두 번째 곡인 ‘너만이’를 공개했다. ‘위드 커피’는 사랑하는 연인의 만남부터 이별의 과정을 커피에 비유, 아메리카노(만남), 카푸치노(부드러운 설렘), 카페라떼(달콤한 사랑), 카페모카(이별의 예고), 에스프레소(진한 추억) 등 다섯 가지 테마로 선보이는 영상 음반 프로젝트.
이미 지난달 20일 천상지희 다나&선데이가 ‘처음엔 아메리카노’를 불러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바비킴이 바통 터치했다.
‘너만이’는 한편 중독성 강하고 부드러운 바비킴의 목소리를 통해 가슴 떨리는 사랑의 설렘을 담아냈다.
['위드 커피' 프로젝트 앨범 중 '너만이'를 부른 가수 바비킴. 사진 = 포레스트 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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