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박한별과 추억이 깃든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황정음이 출연해 소소한 일상과 꾸밈없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황정음은 집을 공개하며 편안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어 자신의 방을 소개하던 그는 한장의 사진을 제작진에게 내밀며 "이게 박한별이다"며 "고등학교 1학년 수학여행 때 찍은 사진이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과 박한별의 모습이 고등학생다운 풋풋함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반가움을 샀다. 또 얼핏봐도 훈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사람의 학창시절 모습에 "예쁘다" "대충봐도 연예인 포스"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황정음이 공개한 박한별과의 학창시절.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