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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가 매진남에 등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안겼다.
이준기는 오는 2월 16일 제대하는 당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하는 팬미팅 'Reunion JG'의 1500여장의 티켓을 10일 오픈했다.
이번 티켓은 10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60초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며 예매 순위 1위로 오르는 등 변치않는 이준기의 인기를 입증시켰다.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소속사로 "표를 구하게 해달라" "장소를 더 큰 곳으로 옮겨달라" "추가 팬미팅은 없느냐"라며 빗발치게 문의를 보내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이준기는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눈물 나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백마디 말보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제대가 기다려지는 배우 중 1명으로 꼽힌 이준기는 제대 당일 오후 3시 서울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655일만에 팬들과 만난다.
[제대 이벤트 티켓을 60초만에 매진시킨 이준기. 사진 = IM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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