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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전지현(31)에 이어 방송인 현영(35)이 금융업계 종사자와 열애에 빠졌다.
현영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현영이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계 종사자 A씨와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현영과 A씨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지난해 8월께 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A씨는 훤칠한 키의 훈남 스타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결혼 계획은 없는 상태다”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해 말 외국계 금융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최 모씨와 사랑에 빠졌다. 최 씨 또한 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인물이자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알려졌다.
전지현 소속사 제이앤코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전지현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느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친구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연말에 이은 연초 결혼 적령기를 맞은 두 스타는 연이어 외국계 금융업계 종사자와 열애에 빠졌다. 배우자감으로 1위로 꼽히고 있는 은행원이 연예인들에게도 통한 것이다.
[사진 = 금융업계 종사자와 열애에 빠진 전지현-현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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