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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강성연(35)과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35)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출연해 신혼집 공개에 나섰다.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화이트톤으로 심플한 멋을 살려 꾸며졌다. 또 가지런하게 정리된 드레스룸부터 안방의 한쪽 전면을 유리로 설치해 실내가 넓어보이는 효과를 냈다.
이에 강성연은 "작은 공간이라 아담하면서도 세련되게 하고 싶었다.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였다"고 밝혔다.
한편 강성연과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김가온, 강성연 부부와 신혼집. 사진 = 마이데일리 DB,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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