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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가 국내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결정하며 아시아 투어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1일 "카라가 2월 18일과 1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어 일본 5개 도시 포함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6~7개국을 대상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카라가 지은 첫 단독 콘서트 타이틀 '카라시아(KARASIA)'는 '카라'와 '판타지아 & 아시아'의 합성어로, 아시아의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한 카라의 환상적인 무대를 예고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데뷔 5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카라는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과 특별한 퍼포먼스로 가득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데뷔 처음으로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걸그룹 카라. 왼쪽부터 강지영 니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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