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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뮤지컬 '겨울연가'가 드라마 '겨울연가' 방영 10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드라마를 뮤지컬로 옮겨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겨울연가'는 특별 할인과 함께 각종 선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의 방영 10주년인 오는 14일에는 오후 4시와 7시 공연 전 회차 전석을 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드라마의 장면과 포스터를 촬영하거나 OST를 소지한 관객에게 1인 4매까지 40% 파격 할인과 함께 최초 예매 1회에 한해 클리어 파일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당일 현장에 극중 주인공인 준상이와 유진이처럼 목도리를 하고 오는 관객에게는 40%할인은 물론 휴대폰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드라마 '겨울연가'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준비했다. 뮤지컬을 통해 드라마를 다시 한 번 추억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드라마를 연출했던 윤석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 및 예술 감독으로 진두지휘한 뮤지컬 '겨울연가'는 오는 3월 18일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드라마 방영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뮤지컬 '겨울연가'의 한 장면. 사진 = 롸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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