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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육남매' 막내 말순이 역 송은혜(21)가 어엿한 숙녀로 성장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지난 1999년 종영된 MBC '육남매'에서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말순이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7살 꼬마 아이에서 21살 숙녀로 폭풍성장한 말순이 송은혜의 집을 찾아가 그의 근황을 알렸다.
송은혜는 말순이를 연기할 당시의 귀여운 외모가 얼굴에 남아있지만, 여성스러운 매력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연기수업을 열심히 받고 있다"며 "연기 연습 열심히 해서 2012년 한 해 열심히 뛰겠다"고 연예계활동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말순이 송은혜.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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