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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은 김사랑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샴푸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김사랑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샴푸 브랜드의 서포터즈 5명과 함께 직접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220명의 소방관이 사용할 탈모방지 샴푸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존경의 뜻을 표했다.
이는 평소 화재현장에서 먼지와 잿더미로 인해 탈모 가능성이 높은 소방관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관심을 끌었다.
[용산소방서 소방관들과 김사랑. 사진 = 애경 에스따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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