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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팝스타' 이미쉘과 '나는 가수다'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져 화제다.
10일 다음텔존을 비롯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K팝스타의 이미쉘양의 나가수 코러스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이미쉘이 지난해 7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조관우의 무대 코러스로 나선 방송화면이다. 당시 이미쉘은 조관우가 부른 '하얀 나비'에 맞춰 코러스를 불렀다.
게시자 보라보라(mirag****)는 "'K팝스타'에서 노래 너무 잘하는 이미쉘양, 크게 긴장도 안하고 노래를 잘 하는게 역시 이런 경력이 있기에 가능한가봐요"라고 평했다.
한편 이미쉘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리듬감을 보여주며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에게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미쉘. 사진 = MBC 방송화면]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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