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톱스타 김희선이 남편 박주영씨와 토크쇼에 동반 출연한다.
11일 케이블채널 tvN은 "김희선이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신년특집 방송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김희선 출연분은 오는 19일, 설 연휴 직전 방송된다. 결혼 4년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김희선은 남편과 함께 '택시'에 동반탑승해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또 딸 연아와 전화통화를 하기도 했다.
김희선 외에도 '택시' 신년특집에는 엄지원, 황정민 등 배우들이 대거 출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엄지원은 '택시' 신년특집 첫 방송인 지난 5일 방송에 출연해 해돋이 여행에 동참했다.
이어 황정민은 오는 12일 방송분에 출연한다. 황정민은 녹화 당시 "춤바람 난 아내를 잡으러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애처가로 소문난 황정민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며, 동네 친구 김제동도 합세한다.
['택시' 신년특집에 출연한 김희선. 사진=tvN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