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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코요태의 김종민이 왕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쇼리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왕따 김종민 형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8일 진행된 MBC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김종민은 홀로 체육관 바닥에 외롭게 앉아 다른 출연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혼자 있는 모습이 왠지 측은해 보인다. 또 사진 속에는 개그맨 김경진이 정처 없이 떠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짠하다" "코요태 다른 멤버들은 어디에?" "김경진씨랑 놀면 되겠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 코요태 등이 출연한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 방송된다.
[혼자 쓸쓸하게 앉아 있는 김종민. 사진 = 쇼리 트위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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