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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한가인이 주부로서의 일상에 대해 덤덤히 털어놨다.
한가인은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스타 직구 인터뷰'에서 첫사랑을 몇 살에 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스무 살 때 했으며 스물 한 살 때 데뷔했다"고 답했다.
이어 집에서는 주로 무엇을 하고 지내냐는 질문에는 "주로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가사 일로 굉장히 바쁘다. 일을 하고 들어가면 조금 쉬고 싶어도 가사일로 바쁘다"고 털어놨다.
또 얼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은 한가인은 "눈동자가 좀 크고 진한 편"이라고 했고, 코에 점을 뺄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다른 데 점은 다 뺐는데 코에 점은 다 그냥 두라고 하더라. 지금 빼도 너무 웃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한편 주량에 대해 묻자 "잘 마신다. 많이 마시긴 하는데 취하진 않는다. 주종은 소맥을 가장 사랑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한가인]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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