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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소녀시대 일본 첫 앨범 'GIRLS' GENERATION' 100만장 출하 달성
작년 6월 1일에 발매된 소녀시대의 일본 오리지널 앨범 'GIRLS' GENERATION'이
발매 6개월이 지난 1월 11일부로 100만 장 출하를 달성했다고 11일 와우코리아가 보도했다.
한국 아티스트가 100만 장 출하를 달성한 것은 보아(BoA)의 2002년 'LISTEN TO MY HEART'(출하 매수 129만 장), 2003년 'VALENTI'(출하 매수 140만 장), 2005년 'BEST OF SOUL'(출하 매수 120만 장) 이래 처음 있는 일. 한국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소녀시대가 밀리언 출하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GIRLS' GENERATION'은 작년 6월 1일 발매해 오리콘 순위 첫 등장 1위를 기록, 총 13주에 걸쳐 10위 이내를 지키는 롱 히트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28일, 앨범 표지 및 CD 디자인 등을 새롭게 바꾼 리패키지 앨범 'Re:packeage Album"GIRLS' GENERATION"~The Boys~'를 발매했고, 오리콘 앨범 주간 차트 2위에 올랐다. 결국 밀리언 출하를 달성했다.
소녀시대는 2011년에는 첫 앨범 발매 후 진행된 일본 전국투어에서 14만 명을 동원했고, 싱글 'The Boys'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말에는 일본 연말 최대 음악 축제인 'NHK 홍백가합전'에도 첫 출연을 하는 등 대약진을 펼친 만큼 2012년에도 더 큰 활약이 기대된다고 와우코리아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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