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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정음의 미모의 친구들이 화제로 떠올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황정음이 친구들과 바쁜 일정 때문에 미뤄뒀었던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그의 친구들은 연예인 황정음 뺨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속마음까지 속속들이 알 정도로 친한 친구들과 만난 황정음은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배우 고준희와 슈가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박수진도 생일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친구들도 미인이네", "역시 유유상종인가 보다", "고준희랑 박수진 얼굴 오랜만에 봐서 좋다", "다들 너무 친해 보여서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생일파티 중인 황정음과 친구들. 사진 = '스타 인생극장'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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