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주면 잠 깨는 머그컵 "뜨거워지면 눈이 뻔쩍!"

[마이데일리 = 안경남 인턴기자] 표정이 살아있는 머그컵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닝 머그'라 불리는 잠 깨는 머그컵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머그컵은 영국 디자이너 데미언 오설리번이 제작했으며 컵 안에 뜨거운 커피를 부으면 온도가 변하면서 검은색 바탕의 두 눈을 감고 있는 표정에서 흰색 바탕의 눈을 뜨고 있는 표정으로 바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갖고 싶다. 어디서 살 수 있을까", "만든 사람의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뿌잉뿌잉~ 나 저거 사줘!",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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