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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렉트로닉 뮤지션 센티멘탈 시너리가 겨울 스페셜 앨범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를 발매한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겨울이라는 계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일정한 감성을 담았다. 지금껏 센티멘탈 시너리가 선보였던 일렉트로닉적인 요소를 줄이고, 겨울의 풍광을 음악에 녹이기 위해 더욱 깊고 섬세하게 이루어진 멜로디가 매력적인 앨범이다.
2009년 'Harp Song+Sentimentalism(하프송+센티멘탈리즘)'을 발표하며 감성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은 센티멘탈 시너리는 그 동안 각종 TV CF 삽입곡 작업과 함께 KBS 2TV '1박2일', SBS '런닝맨' 등에 음악이 삽입되는 등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짙은의 EP '백야'를 프로듀싱 하며 음악적 영역을 넓히고 있다.
센티멘탈 시너리의 새로운 앨범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는 오는 25일 온라인, 26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센티멘탈 시너리의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 사진 = 파스텔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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