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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의 유소년 농구교실인 홍이장군 농구클럽이 '2011-12 KBL 유소년 리그' 중부지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이장군 농구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동부, 전자랜드, SK, 오리온스, 삼성 등과 함께 중부리그에 편성되어 총 5경기를 치렀으며, 전 경기를 압도적인 실력 차로 크게 누르고 초대 대회 전승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11년이라는 가장 오랜 유소년 농구교실의 역사를 지닌 홍이장군 농구클럽은 지난 여름의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3연패에 이어 이번 리그 우승까지 차지해 명실공히 최고의 역사와 최강의 실력을 겸비한 유소년 농구교실 명문클럽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홍이장군 유소년 농구교실은 지난 해 개설한 성남 2호점에 이어 오는 1월 말 수원에 제 3호점을 추가로 신설하여 앞으로도 농구 문화 활성화와 유소년 농구 발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홍이장군 농구클럽 선수단. 사진 = 안양 KGC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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