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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전신성형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로배우 최은의 클로즈업 사진이 공개됐다.
M.net '슈퍼스타K2' 출신 최은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키타러 왔습니다. 완전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클로즈업 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성형을 한 최은의 얼굴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최은의 얼굴은 12일 한 성형외과가 공개한 외모와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이날 한 성형외과는 최은이 지난해 양악수술을 한데 이어 지방흡입술과 자유공간 유방확대술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공개된 사진은 포토샵 덕분인가요?", "성형외과에서 공개한 사진과는 사뭇 다르네", "그래도 더 예뻐진 건 사실", "힘내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최은의 성형비용은 약 6000만원 가까이 든 것으로 알고 있다. 성형외과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일반적으로 최은씨 같은 수술은 약 6000만원 정도 수술 비용이 들어간다. 최은씨가 병원 홍보모델이기 때문에 협찬을 받았을 수 있다. 얼마를 지불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갰다. 최은씨와 사진을 공개하는 것에 협의를 했다"고 말했다.
[최은. 사진 = 최은 트위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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