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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장가 이야기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는 13일 오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 끝나고 귀가중. 트윗 시작 이제 한달...많은 분들과의 소통, 너무 즐겁고 재밌네요. 근데 이 재미 오래가야할텐데. 다들 부정적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위에선 쫌만 지나보라며. 아 글구 자기소원 안들어주면 장가못간다는 그런 멘션 자제해주쎄요. 그런 멘션 단 분글은 읽지도 않아요. 잘자요 여러분"라고 자신의 결혼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
정준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도 장가못가고 있는 상황이 예능적 요소로 작용해 나름 스트레스 받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가가란 말도 한 두번이지 계속 들으면 기분 나쁜게 당연하다" "본인이 알아서 하도록 지켜봅시다" "트위터는 계속해주세요"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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