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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 측이 멤버 김준수의 호텔 사업 진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김준수가 호텔사업가로 나선다"며 "김준수는 아버지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 신시가지에 호텔을 건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후 "김준수 부친이 추진 중인 개인사업일뿐"이라며 "이 때문에 소속사 측에서 밝힐 입장은 따로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김준수는 현재 뮤지컬 '엘리자베스' 연습과 남미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김준수는 오는 2월 8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잔자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엘리자베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준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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