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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소호대 출신 에스더가 폭풍 눈물을 흘린 티저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에스더는 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너 따위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에스더가 직접 출연해 셀프 카메라를 찍는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됐다.
소속사 펀팩토리 측은 "이번 티저 영상의 촬영 방식이나 내용 구성 등 모든 부분을 에스더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영상 속 에스더는 눈물을 쏟아내며 연기자 못지 않은 열연을 펼쳤다. 연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결국에는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네티즌들은 "에스더의 눈물 연기에 공감이 된다. 빨리 완결된 것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의 배경으로는 에스더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가수 하하의 랩이 조화를 이룬 '너 따위가' 흘러나와 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음원은 오는 16일 출시된다.
[1월 16일 신곡 '너 따위가'를 공개하는 가수 에스더. 사진 = 펀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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