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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남몰래 숨겨온 신체 고민을 고백했다.
이수근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원형탈모가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수근과 김병만은 현재 방송중인 '상류사회'에서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택배 물품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날 김병만은 시청자가 직접 방문해 제공한 고품격 서비스를 받게 됐고, 모니터를 통해 이를 본 이수근은 "사실 저 서비스가 필요한 건 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수리에 동그란 원형 탈모가 있다"고 고백하며 홈서비스를 받는 김병만을 부러워했다.
한편 시청자가 직접 방문해 제공한 고품격 서비스와 이수근이 숨겨온 원형 탈모의 실체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이수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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