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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퍼포먼스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4월 27일 일본 도쿄 제프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아이치현의 제프 나고야, 30일 오사카 난바 핫치에서 각각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는 “데뷔 때부터 꿈꿔왔던 단독 투어 콘서트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말 꿈만 같고, 멤버들도 모두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무대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쿨은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일본 투어 콘서트 연습과 준비에 한창이다.
애프터스쿨은 앞서 지난해 8월 일본에서 첫 싱글 ‘뱅!’(Bang)을 발매하고 첫 데뷔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25일 세 번째 일본 싱글 ‘램블링 걸즈’(Rambling Girls)를 발매한 뒤 3월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4월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투어 콘서트를 여는 애프터스쿨. 사진 = 플레디스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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