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삼성의 SK표 용병 선택, 이번에는?

시간2012-01-14 09:05:23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는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지었다.

이미 201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10승 투수 반열에 오른 미치 탈보트를 영입에 성공한 삼성의 두 번째 선택은 다름 아닌 SK 출신의 브라이언 고든이었다.

고든은 지난 시즌 중반 짐 매그레인의 대체 선수로 SK에 합류해 14경기(13선발)에 등판, 75⅔이닝을 소화하며 6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삼성에게 우승을 안긴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상대 선발이자 패전투수로 이름을 남긴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해 7월 17일 문학 한화전에서 4이닝 3피안타 4실점으로 데뷔한 고든은 이후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이후 선발 5경기에서 4~5이닝 정도를 소화했을 뿐 6이닝 이상 소화한 경기는 제로였다. 투구수 100개 이상 기록한 경기는 3경기가 전부다. 삼성은 고든이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하더라도 최소 5회까지 효과적으로 막는다면 막강 불펜진을 가동해 쐐기를 박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무엇보다 고든이 SK 출신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지난 해에도 삼성엔 SK 출신 외국인 투수 카도쿠라 켄을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카도쿠라는 지난 시즌 16경기에 등판, 86⅓이닝을 던지며 5승 6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한 뒤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도중 퇴출됐다. 무릎이 좋지 않아 구위가 저하된 것이 화근이었다.

삼성이 처음으로 타팀 출신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을 때도 역시 SK 출신이었다. 바로 틸슨 브리또가 그 주인공. 2001년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고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 무릎을 꿇은 삼성은 최대 약점을 보강하기 위해 SK와 대형 빅딜을 성사시켰다. 김기태, 김동수, 김상진, 김태한, 이용훈, 정경배 등 6명의 선수를 내주면서 SK로부터 브리또와 오상민을 데려왔다. '대형 유격수' 브리또를 영입함으로써 내야 안정과 타선 강화를 꾀한 것.

알짜배기 전력보강에 성공한 삼성은 마침내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결실을 맺었다. 그 주역 중 1명은 역시 브리또였다. 중심 타자들이 부진할 때는 4번타자를 꿰차 이승엽-브리또-마해영으로 이어지는 '승리해' 타선을 이끌기도 했다. 타율 .283 25홈런 90타점으로 홈런과 타점은 팀내에선 이승엽, 마해영 다음으로 많았다. 이듬해인 2003년에도 삼성 유니폼을 입고 뛰었지만 타율 .255 20홈런 58타점으로 성적이 하락하면서 재계약에 실패했다.

삼성의 'SK표 용병'을 영입한 결과는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브리또와 지난 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땐 이미 삼성을 벗어난 카도쿠라로 대립한다. 과연 고든은 어떤 결과를 삼성에게 가져다줄까.

[삼성에 입단한 고든의 SK 시절 투구 모습.(사진 위) 사진 = 마이데일리 DB. 브리또(왼쪽)와 카도쿠라.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